차승원, ‘삼시세끼’서 고집 부리기...“조미료는 꼭 가져갈 것”

입력 2015-01-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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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차승원이 조미료 예찬론을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조미료를 향한 애정을 주변 사람들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줬다.

이날 여행에 앞서 차승원은 “요리를 잘하고 좋아한다”는 나영석 PD의 말에 부정하며 “나는 진짜 조미료는 꼭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요리를 잘하고 즐겨한다고 해서 조미료를 안 넣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는 일반인이다. 쉐프가 아니다”며 조미료 효과 예찬론을 펼쳤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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