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 "어린이집 CCTV 설치 법안 반대한 국회의원 책임져라"

입력 2015-01-22 14:27

온라인뉴스팀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학부모단체가 어린이집 CCTV 설치 법안을 반대한 국회의원은 폭행 사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회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부터 어린이집 CCTV 설치 법안이 세 차례나 추진됐으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일부 여야 의원들의 반대로 폐기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보육교사의 인권만 중시하고 아이들의 인권이나 학부모의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는 행태는 지탄을 받아야 한다"면서 "일부를 위한 정치보다 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어린이집 #CCTV #학부모단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관세도 비켜가는 '이 주식'. 트럼프를 한국에 매달리게 하는 '이것'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