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입력 2006-11-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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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SOHO고객 적극 지원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2일 여의도본점 13층에서 강정원 은행장(사진 왼쪽)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모든 영업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상담창구를 설치하여 특별우대금리 제공, 융자 신청 시 서류 간소화 등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합회 회원사들은 ‘국민은행의 1사 1통장, 1인 1통장 갖기 캠페인’을 전개해 상호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1997년 9월에 설립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상시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제조업·건설업과 5인 미만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로 80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연합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경제·경영·사회활동 등 제반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 기술·정보의 자유로운 교류 및 공동연구와 친목도모를 주요 활동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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