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박근형, 하석진 정체 알았다… “몰래 도와준 사람 분명 있다” 섬뜩

전설의 마녀 박근형, 하석진 정체 알았다… “몰래 도와준 사람 분명 있다” 섬뜩

(사진=MBC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배우 박근형이 하석진의 정체에 대해 알게됐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박원재(이승준 분)가 마태산(박근형 분)에게 남진우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산은 우연히 우석(하석진 분)의 사무실에서 과거 사진을 발견한 후 충격을 받았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진우의 사진이 버젓이 우석의 책아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 이에 태산은 원재를 시켜 진우의 과거에 대해 알아봤고, 그 과정에서 과거 자신의 동업자 아들 진우가 우석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놀란 태산은 원재에게 진우의 사망진단서를 찾아보라고 시켰다. 원재는 돌아와 “남진우 씨의 사망사실을 알기위해 병원에 가봤는데 병원은 이미 폐업한 상태였다. 사망기록서도 폐기됐다”라며 더 이상 진우의 죽음에 대해 확인할 길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태산은 “진우가 확실히 사망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 아니냐”라며 우석이 진우라고 확신했다.

원재가 사무실에서 나가자 태산은 “남진우와 남우석은 동일 인물이다. 그렇다면 내 눈을 피해서 진우를 몰래 도와준 사람이 분명히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였다.

전설의 마녀 박근형 하석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박근형 하석진, 박근형이 또 수 쓰는 거 아니야?”, “전설의 마녀 박근형 하석진, 전인화는 뭘 알고 있는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설의 마녀 박근형, 하석진 정체 알았다… “몰래 도와준 사람 분명 있다”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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