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열애설 난 임세령 상무의 회사 대상그룹은 어떤회사? ‘조미료 ‘미원’ 만든 곳’

입력 2015-01-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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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이정재(왼쪽), 임세령 상무(오른쪽))

대상그룹의 임세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설에 대상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대상그룹은 종합식품 업체로 ‘미원’을 처음 만들어 생산한 곳이 대상그룹이다. 현재 대상그룹의 대표 브랜드로는 ‘청정원’, ‘종가집’, ‘순창’, ‘햇살담은’, ‘홍초’, ‘맛선생’ 등이 있으며 조미료 뿐만 아니라 장류, 김치, 식초, 액젓 등 식품 부문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들었다. 대상그룹은 현재 3세인 두 딸들이 임원으로 일하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장녀 임세령씨와 상민씨는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지분을 각각 20.41%, 38.36%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과거 1998년 임세령 상무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할 당시 삼성 제일제당에서 만든 조미료 ‘미풍’과 대상그룹 ‘미원’이 업계 라이벌 구도였던 터라 두 사람의 결혼이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부회장과 협의이혼을 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설 깜짝이야”,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새해 첫 열애설이네”,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데이트 사진 보니 잘 어울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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