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시크릿, 전효성의 글래머 몸매 vs 한선화의 청순 큐티 댄스

입력 2014-12-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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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요대축제 시크릿 무대가 화제다. 가수 시크릿의 전효성이 글래머 몸매를 무대를 장악한 가운데 한선화는 청순하고 귀여운 눈웃음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26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중계된 가운데 이휘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크릿은 걸그룹 섹시댄스 배틀에서 전효성과 정하나, 한선화와 송지은 두팀으로 나눠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정하나는 뇌쇄적인 눈빛으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냈고, 전효성은 글래머 몸매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선화와 송지은은 다소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가요대축제' 시크릿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시크릿, 역시 섹시댄스는 전효성" "'가요대축제' 시크릿, 매력넘치네" "'가요대축제' 시크릿, 걸그룹 섹시배틀 최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요대축제'에 등장하는 출연진은 올해 음원을 발표한 가수들 중 음원, 음반, 방송 점수를 공정하게 매겨 엄격하게 선정된 21팀이다. 톱 아이돌 그룹은 물론, 중견가수들까지 총망라됐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정기고, 빅스, 인피니트, 씨엔블루, 틴탑, 빅스, 2PM, 산이, 레이나,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AOA, 시크릿, 에일리 등이 총출동해 올해의 가요축제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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