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고아라 대화 엿들어+아닌 척 포즈 폭소

입력 2014-12-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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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과 고아라의 대화를 엿들었다.

26일 tvN ‘삼시세끼’ 감독판에서는 게스트 고아라 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옥택연과 고아라는 이서진을 홀로 방에 남겨두고 아궁이의 불을 떼기 위해 나갔다. 이에 이서진은 왠지 외로워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정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옥택연과 고아라에 이서진은 갑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알고보니 이서진은 옥택연과 고아라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서였다. 곧바로 이서진은 엿듣지 않은 척 최대한 자연스러운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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