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도 울고 나도 울었지만…" 장나라 '미스터백' 종영 소감

입력 2014-12-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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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 캡쳐)

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장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낮에 '미스터 백' 모든 일정이 끝났다"며 "아쉽기도 힘들기도, 은하수가 울기도 제가 울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큰 복이라 생각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장나라는 이어 "크게 잘난 것 없는 제게 늘 기회를 주시는 분들께,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제가 되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행복하시길. 크게 아플 일 없이 기쁨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이와 함께 '미스터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신하균, 박예진, 이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MBC수목드라마 '미스터백' 후속으로는 배우 지성, 황정음, 박서준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가 오는 1월7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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