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대폭 상승…서장훈, 박준형 효과?

입력 2014-12-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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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밤 대세 프로그램임이 확인됐다.

MBC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송 중 1위에 올랐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1시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 시청률인 5.6%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올스타전 - 땡쓰 투 라스' 특집으로, 농구선수 서장훈, 그룹 god 멤버 박준형, 배우 최여진과 이규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4.9%,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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