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ㆍ김민수 결혼 소식 듣자마자 ‘쌍코피’ 흘려

입력 2014-12-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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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의 결혼 소식에 쌍코피를 흘렸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조나단(김민수)과 결혼하겠다는 소식을 들은 장화엄(강은탁)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과 장무엄(송원근)은 퇴근 후 엄마 문정애(박혜숙)에게 백야의 결혼 소식을 듣는다. 이에 장화엄은 갑자기 코피를 쏟았다. 장화엄의 코피를 본 단실(정혜숙)은 좋은 징조라며 좋아했지만 장화엄은 백야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압구정 백야’ 강은탁 코피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강은탁 얼마나 충격받았으면 코피를”, “‘압구정 백야’ 점점 더 재밌어진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랑 강은탁이랑 잘되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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