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몸무게, BMI 측정결과 20대 여성 5% '저체중'… 유지는 '딱 정상'

입력 2014-12-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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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유지

(KBS 방송캡처)

엘린과 유지가 진짜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이들의 신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한 결과 엘리는 저체중으로, 유지는 정상체중으로 나타났다.

21일 전파를 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걸그룹 천하장사 편에서, 크레용팝 멤버 엘린과 베스티 멤버 유지는 자신의 몸무게를 소수점 2자리수까지 공개했다.

엘린의 몸무게는 46.22kg인 것으로 나타났다. 엘린의 키는 165cm로, 이들 수치로 신체질량지수(BMI)를 측정 해보면 저체중에 해당하는 수치인 16.9이다.

이는 20대 여성 상위 5%에 속하는 수준이다. 상위 5%라는 건 100명중 5번째로 BMI 지수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삼범위인 18.5를 크게 벗어난 수치는 아니지만 몸무게를 더 늘려야 건강하다는 뜻이다.

유지는 키 168cm, 몸무게 52.72kg이다. BMI 지수는 18.78로 정상몸무게이다. 이는 20대 여성 상위 20% 범위에 속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엘린-유지, 너무 말랐다" "엘린-유지, 살좀 더 쪄라" "엘린-유지, 저체중 위험하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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