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2/600/20141221035051_559761_460_399.jpg)
▲사진=MBC
도상우가 하연수를 잊지 못해 괴로워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18회에서는 보경(홍아름)이 마도진(도상우)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보경은 약혼사진을 들고 도진을 찾지만 도진의 반응은 냉담하다. 오히려 약혼사진을 던지며 "나 좀 내버려 두라고" 소리쳤고, 약혼사진은 무참히 내팽겨쳐지며 박살났다.
영옥(김수미)은 수인(한지혜)의 푸드트럭을 찾아 맛을 보며 빵집을 하나 차려주겠다며 바람을 잡는다.
영옥은 "먹어 보고 맛있으면 내가 빵집 하나 차려줄께"라고 말하며 "정말 맛있다. 내 상가에 빵집 하나 내줘야겠다"고 말한다.
'전설의 마녀' 18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설의 마녀' 18회 예고, 도상우 약혼사진 박살냈어" "'전설의 마녀' 18회 예고, 도상우 폭력적이야" "'전설의 마녀' 18회 예고, 한지혜 푸드트럭 운명은 어찌되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