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체지방률 9%, 복근도 있어"…치어리딩 하는 모습 보니, "그럴만해"

입력 2014-12-19 00:1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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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박기량(사진=영상 캡처)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엄청나게 낮은 체지방률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은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기량은 이날 방송을 통해 "운동선수처럼 복근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기 도중 격렬한 댄스를 추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엄청난 만큼 복근은 물론 체지방률도 매우 낮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체지방률이 9%밖에 안된다"고 전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실제로 박기량은 프로야구는 물론 프로농구에서도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어 사실상 1년 내내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기량의 치어리딩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복근 생길 수밖에 없을 듯" "해피투게더 박기량, 체지방률 9%라니 놀라울 뿐이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여신으로 통하는 이유가 있음" "해피투게더 박기량, 오늘 방송에서도 여신 포스 작렬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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