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5만원으로 기존대비 9.2% 상향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최근 주가강세의 이유는 향후 경기부양으로의 정책선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고, 지난 13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신세계마트의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이마트의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고, 지난 9월 및 3분기 영업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이는 분산된 추석효과의 영행 때문으로, 4분기에 크게 반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긍정적인 주가상승 모멘텀 확보와 장단기 성장성을 확고히 확보한 신세계를 소매유통업의 Top Pick으로 여전히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