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매월 기부금 적립…3년간 1억여원 지원
대우증권은 25일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 김운회 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와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3년 동안 총 1억여원의 후원금을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산하의 4개 시설(무료 복지병원 ‘성가복지병원’, 장애인 시설 ‘헬렌켈러의 집’ㆍ‘디딤자리’, 행려인 시설 ‘우리집공동체’)에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우증권 임직원들은 월급여의 일부를 모아 매월 기부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대우증권은 조손가정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들과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전체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전국 10개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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