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한국외대, 일반전형·농어촌 수능만 반영

입력 2014-1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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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환 입학처장
한국외대는 정시모집에서 총 1553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특별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은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 교과 50% + 서류평가 5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모두 수능성적만을 반영한다. 또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대부분의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다만 일부 모집단위가 가군(서양어대학, 중국언어문화학부, 일본언어문화학부, 영어교육과, 한국어교육과)과 다군(동양어대학, 프랑스어교육과, 독일어교육과)에 배치됐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가군에서는 1개의 단과대학(국제지역대학, 9개 모집단위)만을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3개의 단과대학(인문대학, 동유럽학대학, 공과대학), 다군에서도 3개의 단과대학(통번역대학, 경상대학, 자연과학대학)을 선발한다. LD학부와 LT학부의 합격자 전원에게는 기본적으로 4년 반액 장학금이 지급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점수를 취득한 경우에는 입학금을 포함한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합격생 전원에게는 첫 학기 기숙사 우선 입사(기숙사비 면제),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해외 인턴십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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