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지헌, 아들 셋+딸 하나 "힘들지만…다둥이 아빠 부담스럽지 않다"

입력 2014-12-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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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수 박지헌이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지헌이 넷째딸을 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헌은 아내의 출산과정을 지켜봤고, 딸의 영상으로 담으며 감격스러워했다. 박지헌은 "딸이랑 아들이랑 안았을 때 느낌이 다르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박지헌은 네 아이의 아빠가 된 것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힘들긴 하지만 그 힘든 삶이 좋다. 아이들이 커서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는 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사람이 좋다' 박지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박지헌, 넷째는 딸이네" "'사람이 좋다' 박지헌, 아들셋에 딸하나 많다" "'사람이 좋다' 박지헌, 박지헌 멋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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