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B, 고객 자녀를 위한 ‘2세 PB 스쿨’ 개최

입력 2006-10-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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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프라이빗 뱅크는 10월 21일~22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한 PB고객 자녀 40명을 초대 신한은행 기흥 연수원에서 업계 최초로 신한PB 고객 자녀 초청 신한Private Bank 2세 PB스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성공을 이어가는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PB고객 자녀 대상으로 재테크 교육 및 성공에 관한 교양 문화강좌로 실시됐다.

신한PB의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서춘수 지점장의 재테크 및 경제 강좌에 이어 고승덕 변호사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주제로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을 주제로 한 강의뿐 아니라 생활에 꼭 필요한 이미지 연출법, 팀 단위 목표 성취를 위한 챌린저 코스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남성 참가자는 “관심은 있었으나 막상 실행하기엔 막막했던 재테크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으며, 이미지 강좌를 통해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남에 대한 배려 및 에티켓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1박2일 동안 몸으로 같이 부딪치며 땀을 흘리는 동안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행사를 기획한 신한은행 PB사업부 김영표 부장은 “세대를 잇는 자산관리 실현이라는 신한PB만의 차별화된 가치제안을 위해 업계 최초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상자가 젊은 세대인 점을 감안 딱딱한 강의 형식 보다는 일상생활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체험담 위주의 강의,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 이미지 강좌 등 각종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한 점 등이 참가자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향후에도 신한PB만의 차별화된 PB서비스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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