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기상캐스터 '추워요' 셀카..."박은지 뺨치네, 표정만 봐도 오늘 날씨 예보 끝!"

입력 2014-12-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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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기상캐스터

(신소연 기상캐스터 트위터)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오늘 날씨 예보가 화제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춥죠? 오늘도 강추위 이어져요. 어제 야외에서 방송 했더니 몸이 추위를 기억하는 듯…스튜디오에 있어도 덜덜”이라는 글을 남기며 오늘 날씨를 전했다.

2일에는 털모자와 목도리로 무장한 자신의 셀카를 함께 올리며 날씨 소식을 알렸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매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 소식을 알리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직업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오늘 날씨 예보에 네티즌은 “신소연 기상캐스터 기상정보 감사해요 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신소연 기상캐스터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신소연 기상캐스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신소연 표정만 봐도 오늘 날씨 알겠네" "신소연 미모, 박은지 기상캐스터 뺨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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