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 박영길 전 회장 소유 출자지분권 가압류

입력 2006-10-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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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는 20일 채무자 박영길 전 회장이 제3채무자 브릿지사모기업인수1호증권에게 지분 241만9537주를 실물 납입하고 가지게 된 출자지분권을 가압류한다고 20일 밝혔다.

채권자인 김인천 대표는 박영길 전 회장 등 채무자들에게 20억원을 청구했으며, 형사고소건과 병행해 민사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브릿지사모기업인수1호증권이 위 지분에 관해 이익금 배당, 지분 환급, 잔여재산 분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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