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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라이더’는 차별화된 신개념의 레포츠 용품으로서 양쪽 발을 서로 다르게 움직인다는 점에서는 인 라인 스케이트의 장점이 있으며, 발을 고정하지 않고 플레이트에 올려놓는 점은 스트리트 보드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퓨전 스타일의 스트리트 보드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던 기존 제품은 주행 시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휠의 운동방향으로 그대로 충돌할 수 밖에 없다는 단점에 비해 ‘엑슬라이더’는 순간적인 터닝이나 급격한 각도를 주어 위험에서 순식간에 탈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엑슬라이더’는 1대로 온 가족이 전부 즐길 수 있다. 발 부분이 프리사이즈인 ‘엑슬라이더’는 그러한 제약 없이 누구나 탈 수 있다.
무게는 각각의 ‘엑슬라이더’가 1.3kg이며 1세트 총2.6kg 이하다. 이러한 무게는 손에 들고 다니기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 무게로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휴대가 간편하다.
‘엑슬라이더’는 최저 7세부터 최고 60세까지 즐길 수 있고, 초보자의 경우 1~2시간 안에 혼자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봄, 여름 가을에 엑슬라이더를 배우면 겨울 스노우 보드 등을 탈 때 매우 좋은 트레이닝이 된다.
‘엑슬라이더’는 매우 부드럽고 느리게 제어되는 것이 장점이다. ‘엑슬라이더’를 즐기는 세대의 층이 폭넓은 만큼 최우선적으로 타는 사람의 안전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엑슬라이더’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복장에 거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 생활의 소품이다. (문의 0502-008-9000, www.xli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