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과거 이상형 발언 “이해심 많은 여자”…혹시 장예원?

입력 2014-11-27 07:51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KBS 2TV

마린보이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박태환의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는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집 근처 차 안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과거 박태환이 방송서 언급한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태환은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이해심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걸 이해할 수 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박태환 장예원 정말 사귀는 건가”, “박태환 장예원이 이상형인가”, “박태환 장예원 아침부터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