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만에 TKO 승 거둔 최두호, 옥타곤 걸도 눈길?…강예빈, 이수정과 비교하니

입력 2014-11-24 01:2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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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과 이수정(사진 상당 각각 좌우) 및 최두호 경기에 나선 옥타곤 걸(사진=CJ E&M/수퍼액션/영상 캡처 )

최두호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프랭크 어윈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후안 푸이그를 상대로 1라운드 18초 만에 화끈한 TKO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최두호는 경기 시작과 함께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성공시키며 푸이그를 눕혔고 그대로 무차별 공격을 시도해 불과 18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이날 최두호가 18초 만에 화끈한 TKO 승을 거둔 것과 함께 경기 시작을 앞두고 링 위에 오른 옥타곤 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네티즌은 이날 옥타곤 걸을 국내 옥타곤 걸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강예빈, 이수정 등과 비교하면서 강예빈과 이수정 등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옥타곤 걸과 강예빈, 이수정 등아 과거 옥타곤 걸로 활약했던 사진들을 차례로 접한 네티즌은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강예빈 이수정이 훨씬 나은걸?"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강예빈 이수정이 나섰으면 더 멋졌을텐데"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강예빈 이수정 외국 옥타곤 걸보다 훨씬 낫다"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강예빈 이수정 명불허전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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