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편성시간 화요일로 변경…구하라, 깜찍 예고 "빨리 25일 됐으면"

입력 2014-11-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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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좌)와 허영지(우)(사진=방송 캡처)

'룸메이트'의 편성시간이 화요일로 변경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가 25일부터 '매직아이'가 방송되던 화요일 오후 11시15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

'룸메이트'는 그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됐다. 하지만 이 시간대에는 '룸메이트'를 대신해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4'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 23일에는 공개된 'K팝스타4'가 방송됐고 이진아, 나하은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5일 화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는 출연자들이 가든파티를 열어 손님들을 초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룸메이트' 멤버인 카라 허영지는 같은 카라 멤버 구하라를 초대해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구하라와 허영지는 방송을 통해 '맘마미아' 춤을 추면서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룸메이트' 예고, 빨리 25일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의 방송시간 변경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화요일이 차라리 나을 듯"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 완전 기대되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 나온대서 기다렸는데 오늘이 아니었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화요일로 바뀌면 더 잘 나갈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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