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가 말한 "고친애들" 누구?

입력 2014-11-23 16:44수정 2014-11-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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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룸메이트 이국주의 돌직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룸메이트 시즌2(SBS)에 출연 중인 이국주는 이번에 자신의 방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꾸몄다.

룸메이트 멤버들인 나나와 허영지는 이국주의 방을 방문해 "신기하다"라며 "어떻게 한결 같냐"라고 한 마디 건넸다.

룸메이트 뉴 멤버인 이국주가 이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고 돌직구를 던져 재치있게 맞받아친 것.

룸메이트 에피소드에 나나의 과거 사진도 덩달아 온라인에서 화제다. 나나는 쌍꺼풀이 없는 얼굴에 각진 얼굴형, 평범한 코 등 전형적인 한국 여학생 모습을 하고 있어 누가봐도 성형미인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기 때문.

룸메이트 이국주-나나 발언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이국주 들어가면서 다시 탄력받고 있음", "룸메이트 나나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고친 얼굴이었다니 쩝..", "룸메이트 이국주가 재치있게 잘 받아쳤네. 한결 같다는 말 잘 못 들으면 왜 계속 뚱뚱하냐는 말인데 그렇게 말한 허영지랑 나나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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