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AOA, 캣우먼 컨셉트로 성숙미 발산

입력 2014-1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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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그룹 AOA가 '고양이 안무'로 도발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AOA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사뿐사뿐'을 열창했다. 이날 AOA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가죽 패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안무로 성숙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AOA는 지민(리더, 기타, 랩), 초아(기타, 메인보컬), 유나(보컬, 키보드), 유경(드럼), 혜정(보컬), 민아(베이스, 랩), 설현(보컬), 찬미(랩)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2012년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고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곡 '사뿐사뿐'은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팝 넘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음악중심'은 MBC의 오락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민호, 김소현, 지코가 진행하고 기존의 음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을 지향한다. 22일 방송에는 에이핑크, 효린X주영, AOA, 갓세븐,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B.I.G,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 헤일로, 핫샷, 세발까마귀, 제이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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