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 득남…3남 1녀 다둥이 아빠 됐다

입력 2014-11-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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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지헌이 3남 1녀 다둥이 아빠가 됐다.

22일 한 매체는 박지헌 소속사 말을 빌려 "박지헌 아내가 금일 오전 11시 10분께 2.98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순산했다. 출산하는 순간까지 박지헌이 아내 곁을 지켰으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딸 이름은 박찬송으로 알려졌다.

박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덕분에 모두 무사히"라며 "울 마눌님 정말 짱이심. 거짓말 조금 보내서 정말 '순~풍!'이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슬하에는 빛찬, 강찬, 의찬 세 아들이 있다.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한 뒤, 올 4월 뒤늦은 결혼식도 올렸다. 박지헌은 지난 2004년 V.O.S 1집'The Real'데뷔한 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박지헌은 아내와 찍은 만삭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는 박지헌ㆍ서명선 부부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지헌 부부의 넷째는 딸로 알고 있다”며 “박지헌씨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해 이번 화보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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