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리 김대명, 생애 첫 CF 찍었다

입력 2014-1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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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광고 캡처

‘미생’에서 김대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대명이 생애 첫 CF를 촬영했다.

22일 김대명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김대명은 최근 SK텔레콤의 새 광고 ‘가족의 재결합-먼 친척’편의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광고는 먼 친척인 두 남자가 오랜만에 만나 가족임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김대명은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생애 첫 광고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김대명은 광고 안에서도 넉살 좋은 웃음을 짓는 등 특유의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김대명은 1980년생으로 영화 ‘더 테러라이브’의 박신우 목소리 역, 영화 ‘표적’, ’역린’, ‘타짜 신의 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대명 생애 첫 광고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미생 김대명 드디어 빛을 보시는구나”, “미생 김대명 광고 속에서도 푸근하네”, “미생 김대명 연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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