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자랑, "동생아 잘 하자 " 우승소감…달달 보이스 진한 여운

입력 2014-11-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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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스타K6 캡처)

곽진언이 '자랑'으로 슈스케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곽진언과 김필의 결승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으로 심사위원 점수 385점,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397점으로 총 782점을 받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곽진언은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에게 한 말씀 해 달라"는 MC 김성주의 부탁에 "동생이 생방송을 보러 왔다. 잘하자"고 말했다. 특히 그는 소감을 전한 뒤 눈물을 보여 좌중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진한 여운”,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소름 끼칠만큼 좋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에게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5억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박스카와 '2014 MAMA' 특별 무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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