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남자 신인배우상을 거머쥔 박유천

입력 2014-11-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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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

박유천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박유천은 "수상할 줄은 진짜 몰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해무'로 첫 영화를 하게 됐는데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올해가 20대의 마지막인데, 큰 상 받아서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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