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특징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방어는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다. 고급어종에 속하며 몸은 긴 방추형에 길이는 1m 남짓. 주둥이는 뾰쪽하고 등쪽은 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띄는데 옆구리 부근에 담황색 빛의 불선명한 띠가 특징이다.
방어는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는 참치, 연어와 함께 선호하는 생선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방어는 우리나라에서 동해안과 남해안에 주로 많이 분포하며, 5월 초순부터 한여름까지 방어떼가 북상, 회유하고 늦여름부터 이듬해 봄 사이에 남하, 회유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어 특징, 바로 먹고 싶다", "방어 특징, 낚시하러 가고 싶다", "방어 특징, 아 배고파"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