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법적조치 고려…4년 만에 지상파 컴백 이태임은?

입력 2014-11-21 16: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내 마음 반짝반짝' 법적조치 고려, 이태임ㆍ남보라 출연 차질은?

(사진=바움커뮤니케이션)

SBS의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사가 김정은, 김수로 등 주연 배우의 하차에 대해 법적조치를 고려하며 다른 출연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김정은과 김수로는 배역 비중에 대한 불만과 상대배우의 교체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들어 일방적인 하차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내 마음 반짝반짝'에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이태임이다. 이태임은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이순수 역으로 4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 남보라 역시 이 드라마에서 이순정 역을 맡아 김정은, 이태임과 함께 자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하차 논란으로 이태임과 남보라의 촬영에 일정부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내 마음 반짝반짝' 법적조치 고려 소식에 네티즌은 "'내 마음 반짝반짝' 법적조치 고려, 이태임은 무슨 죄야. 이번에도 파격 연기 기대했는데" "'내 마음 반짝반짝' 법적조치 고려, 이태임 남보라는 꼭 출연시켜줘" "'내 마음 반짝반짝' 법적조치 고려, 다 뒤엎어지는 거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