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사진=웹툰 캡처)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새로운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본격적인 연재를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 작가의 작품으로 21일 '금요웹툰'을 통해 1회가 공개됐다. '외모지상주의'는 키가 작고 뚱뚱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주인공 박형석이 어느날 갑자기 뛰어난 외모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중적인 생활을 담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1회에서부터 학생들의 폭력이나 흡연 장면은 물론 조금은 선정적인 장면들이 포함돼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첫 회인 만큼 네티즌은 앞으로의 전개 과정에 더 주목하고 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가 연재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첫 회부터 확 와닿는데?"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이것보다 더 심한 것도 많은데 자극적이라니"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금요일의 재미가 늘었네"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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