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수익성 개선폭 확대될 듯 - 대우증권

입력 2006-10-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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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매수’와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3분기는 1회성 비용 적용 마감과 비용 절감 효과, 해외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경상이익의 큰 폭 증가가 예상되며, 4분기는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히트게임으로 자리잡은 '길드워'의 세번째 버전인 'Nightfall'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수익성 개선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07년에는 국내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아이온'과 미국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타뷸라 라사' 라는 대형게임의 상용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3분기 실적과 'G스타게임쇼'라는 모멘텀으로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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