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슈퍼주니어 규현ㆍ은혁 “희철과 세대 차이 느껴”

입력 2014-11-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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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사진=JTBC)

‘비정상회담’ 슈퍼주니어 규현이 팀 내에서 30대 멤버인 희철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최근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은혁이 ‘소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은혁이 “다른 후배 가수들보다 오히려 팀 내에서 느끼는 세대 차이가 더 크다”고 밝혔다. 규현은 “희철과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도 음악 취향이 무척 다르다. 나는 옛날 가수라고 해도 야다를 좋아하는데 희철은 K2를 좋아한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사실 야다도 오래 전 가수 아니냐. 규현이 야다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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