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뉴시스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과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올겨울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연예인에 선정됐다.
소셜미팅서비스 ‘미팅할래’는 12일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 미혼남녀 674명을 대상으로 올겨울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남자는 25%의 응답자가 수지를 선택했고 여자는 23%의 응답자가 임시완을 선택해 1위에 선정됐다.
남자 연예인은 임시완에 이어 2위로 강동원(21%), 3위 소지섭(19%), 4위 이종석(16%) 이 차지했고 여자 연예인은 2위 다비치 강민경(23%), 3위 한예슬(20%), 4위 손예진(15%)이 뒤를 이었다.
연예인 첫눈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은 “첫눈, 임시완 수지가 역시 대세 스타구나”, “첫눈, 서울은 벌써 첫 눈이 내렸네”, “첫눈, 이제 진짜 겨울이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