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현희, 4세 연하 남편 사이클 공효석 언급 “카드 내역 문자로 온다”

입력 2014-11-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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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남현희가 남편 공효석과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남현희는 4세 연하 남편인 사이클 선수 공효석을 언급했다. 남현희는 “남편이 카드를 쓰면 제게 문자가 온다. 한 번은 외국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와서 화가 났다. 다시 생각해보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이 낫겠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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