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준(사진=JTBC)
이희준이 3년 간 교제한 노수산나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기자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각자 활동이 바쁜 탓에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지난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해왔으며, 2012년 6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 창만 역으로 출연했으며,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로 무대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