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학창시절 남학생에게 인기 없었다...얼굴 달라" 고백

입력 2014-11-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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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캐릭터를 소화한 이유리(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이유리가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유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MC를 맡은 소감과 '왔다! 장보리' 출연 이후 얻은 인기, 학창시절 모습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유리는 "난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 단짝하고만 어울렸다. 남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얼굴을 보면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이유리는 "옛날 얼굴과 지금은 다르다"고 촌철살인 대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시원시원한 토크 매력있다" "이유리 정말 호감, 더 잘됐으면 좋겠다" "이유리 솔직한 토크에 배꼽잡고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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