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12일 CJ홈쇼핑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소용 연구원은 “보험판매의 지속적인 호조 및 인터넷쇼핑몰, 카탈로그 부문의 성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158억원을 24% 상회하는 196억원(전년대비 +2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드림시티 인수로 동사는 205만 가입가구를 보유한 국내 MSO 2위로 부상하여 이에 대한 자산가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