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엠케이전자 554억원에 인수

엠케이전자는 12일 최대주주인 에프지텐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 주식 543만1732주(지분율 42.11%)와 경영권을 대우전자부품(주)에게 554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케이전자 측은 이같은 경영권양수도계약 이후 최대주주는 대우전자부품(주)과 특수관계인의 협의에 의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 내용을 밝힌 엠케이전자에 대해 정규시장 개시 시점부터 1시간 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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