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1/600/20141111074458_538031_520_346.jpg)
(사진=구혜선 트위터)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우더 촬영 현장. 게으른 구 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꺼운 외투를 입고 손에 펜을 쥔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옥같은 피부와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혜선 다우더, 기대되는 작품이다”, “구혜선 다우더, 정말 구혜선은 못하는 게 없구나”, “구혜선 다우더, 피곤해도 저렇게 예쁘기 힘들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우더는 성인이 된 주인공 ‘산’이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어릴 적 자신을 옭아매던 엄마와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고 다시 엄마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