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프랑스 여배우 소피마르소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근황이 화제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개설하고 최근 사진과 함꼐 프랑스어와 중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소피 마르소는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라며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요.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1966년생인 소피마르소는 한국나이로 49세다. 우리나라 배우들 중에서 박중훈, 김보성, 유오성 등과 동갑이다.
소피마르소는 1980년 영화 '라붐'으로 데뷔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피마르소는 최근 프랑스 영화 '어떤 만남(Une rencontre, Quantum Love)'에서 프랑수아 클루제와 호흡을 맞췄다.
소피마르소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피마르소, 변함없이 아름답다" "소피마르소 세월이 지나도 굴욕없는 미모" "소피마르소 안 늙는 비결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