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뇌종양 투병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기적은 있다

입력 2014-11-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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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판정'

(SBS 화면 캡쳐)

‘리틀싸이’로 유명세를 탄 전민우(10)군이 뇌종양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전 군은 국내와 중국에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쳐오던 중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전 군을 살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뇌간신경교종’은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으로 수술 중 사망 위험이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국 의술의 힘을 바탕으로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

한편,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기적을 바라는 이야기는 7일 밤 SBS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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