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서점들의 파격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서할인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 돼 있다. 문체부는 기존 신간 도서 위주로 적용됐던 도서정가제를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할인폭도 1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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