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이서진과의 대면 후 첫 마디는?…"정말 잘 생겼다"

입력 2014-11-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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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데이비드 베컴과 만난 이서진(사진=뉴시스)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이 배우 이서진을 만났다.

데이비드 베컴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약트호텔에서 열린 '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브랜드 헤이그 클럽 론칭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이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와 함께 이서진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를 통해 베컴은 "6년만에 한국에 왔다"고 운을 떼며 "당시에는 축구선수로 왔지만 지금은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왔다"는 말로 감회를 설명하기도 했다. 함께 인사를 나눈 이서진에 대해서는 "전세계를 돌며 많은 사람들은 만나게 되는데 이서진은 정말 잘 생겼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이서진이 위스키 애호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웃으며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이서진의 만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위스키 홍보인데 이서진도 홍보대사인가?"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쉽게 만날 수 있는 조합은 아니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투샷이 나름 잘 어울리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이서진이 어디 빠지는 얼굴은 아니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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