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황혜영에 돌직구 발언 “남편 김경록 백수라던데”

입력 2014-11-05 09:17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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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영자가 황혜영, 김경록 부부에게 돌직구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황혜영에게 “감독님이 남편 백수라고 하던데. 교수였는데 지금 놀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혜영은 크게 웃으며 “맞다. 현재 아이들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강의는 하고 있다. 책도 쓰고 아이들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택시 #이영자 #황혜영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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