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아시안게임 애국가, 나도 모르게 눈물났다”

입력 2014-11-03 23:50

  • 최성근 기자 sgcho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힐링캠프’ 손연재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애국가를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손연재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애국가를 한 번이라도 듣고 은퇴를 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다. 그게 또 이번에 인천에서 듣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앞서 리스본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르기도 했는데, 그는 “리스본 월드컵 당시 4관왕에 올라 애국가를 네 번이나 들었지만 한국 사람이 없으니까 다들 낯설어 하는 것이 느껴졌다. 인천에서 모든 관중들이 일어나 손을 가슴에 얹고 있으니 뭉클했다”고 덧붙였다.

#손연재 #힐링캠프 #인천아시안게임 #눈물 #힐링캠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탈모 걱정되면 차도 근처 걸으면 안 되는 이유 | 여성탈모 자가진단,여성탈모 예방법,탈모 약/영양제/치료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