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장혁ㆍ신하균, 둘 다 애교 많고 귀여워”

입력 2014-11-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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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장나라

▲장나라(사진=MBC)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과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연출 이상엽|극본 최윤정) 제작발표회애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최근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호흡을 맞춘 장혁에 이어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둘 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사실 장혁 선배와 신하균 선배가 비슷한 면이 많다. 둘 다 엄청 귀엽고 애교도 있다”며 “장혁 선배와 연기하면서 굉장히 많은 걸 배웠다. 신하균 선배와도 연기를 하고 나면 엄청나게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다. 내겐 엄청나게 복인 것 같다”고 전했다.

‘미스터 백’은 젊어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경쾌하게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다. ‘응급남녀’, ‘스포트라이트’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와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기대된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둘다 귀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하균 장나라 이준 정석원 이문식 이미도 전국환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 백’은 오는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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