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 미국 현지법인 설립 추진

입력 2006-10-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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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센은 9일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 등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명은 굿셀라이프(Good Cell Life,USA)이며 대표자는 굿센의 대표이사인 김상현씨가 예정돼 있다.

회사측은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초소형 휴대용 질병진다기, 암진단마커 및 항암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시장 진입을 통해 판매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한 현지 거점 확보 등의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굿센은 국내에서의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의 FDA를 통해 신제품의 허가를 지속적으로 받음으로써 회사의 이미지 및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원활한 마케팅과 해외 파트너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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